전자책의 장점
표현에 자유롭다
보통 책에서는 다룰 수 없는 주제들이 있고 해서는 안될 표현들이 있다
책은 좋은 정보를 많이 담고 있지만 생각보다 제약이 많은 정보 매개체다
맞춤법이 틀린 책을 본 적 있는가?
책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정교하고 정해진 규약들이 많다
최근에는 맞춤법이나 표현하는 것들에 대해서 많이 넓어지고 있지만
아직도 글쓴이의 표현이 어느 정도 억압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하지만 전자책은 다르다
하고 싶은 말을 마음대로 해도 되고 맞춤법을 틀려도 내용만 제대로 전달되면 된다
최근 유행하는 말투나 줄임말들을 사용하면 전달력이 떨어질 수는 있겠지만
오히려 매력적으로 다가와 사람들의 호감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
다룰 수 있는 내용도 제약이 책처럼 심하지 않다
책에서 하지 못했던 솔직하고 노골적인 표현들을 전자책에서는 할 수 있다
물론 플랫폼을 통한 판매는 담고 있는 내용이 문제가 있는 내용이면
플랫폼에서 반려할 수 있지만 개인홈페이지나 소셜에서 판매하게 되면
정말 제약에서 완전한 자유를 누린다
링크도 얼마든지 첨부할 수 있고 사진도 추가하고 싶은 마음 잉크비용 생각하지 않고 추가할 수 있다
책에서는 링크를 작성해 두거나 QR코드를 핸드폰으로 찍으면 연결되도록 해두었지만
온라인 전자책들은 터치나 클릭만으로 원하는 링크에 접속해서 편리성을 더했다
사진 또한 잉크비 걱정 없이 원하는 만큼 원하는 사진을 담을 수 있다
출판까지 걸리는 소요기간이 없기 때문에 정보의 최신성을 반영한다
일반 책은 여러 번의 검토와 교정을 거치고 출판사와의 미팅 등 여러 가지 절차를 걸치고서야
인쇄가 시작된다 기본 7개월 이상은 걸리기 때문에 최신정보를 담아내야 하는 분야의 책이라면
이미 옛정보가 되어있을 수 있다
투자비용이 없다
책도 하나의 상품이기에 판매가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잉크비, 교정비, 출판사급여 등 여러 가지의 비용들이 발생하게 된다
판매가 잘 이루어지면 다행이지만 혹여라도 판매가 부진할 경우
누군가 떠안게 되는 리스크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전자책은 들어가는 시간 말고는 딱히 들어가는 비용이 없다
그래서 판매가 잘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실패가 아니라 도전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다
잘되면 좋은 거고 아니면 마는 거고라는 마인드가 전자책에서는 먹힌다
투자시간이 적다
큰 제약들이나 교정해야 할 틀들이 적기 때문에
생각보다 투자시간이 적다 정말 생각나는 대로 글만 작성해서 판매만 하면 되는 거라
일반 작가들이 책에 대한 글 작성하는 시간보다 소요비용이 훨씬 적다
페이지 수에 대한 제약이 없어서 원하는 만큼만 원하는 정보 팁 노하우들만 작성해도 된다
보통 책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몇백 페이지 되는 책들을 생각하는데
전자책은 디지털파일이다 시각적으로 보이는 두께감도 없고
실제로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기준으로 생각하고 있는 페이지도 정해져 있지 않다
따라서 정말 독자가 원하는 정보가 10페이지짜리에만 담겨있어도
전자책으로서는 아무 문제없고 오히려
짧아서 읽기 편할 수도 있고 원하는 정보만 얻어가는 독자에게도 좋을 수 있다
누구나 작성할 수 있다
보통 책을 쓴다고 하면 작가이거나 그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깊거나
특별한 경험을 했거나 인플루언서일 때 써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전자책은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정보만 주면 돼서
그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작성할 수 있다
상품제작과 판매경험이 생긴다
전자책도 하나의 상품이다
하루 만에 작성했든 한 달이 걸렸든 완성할 때부터
나만의 제품을 만들게 된 경험이 생긴 것이고
판매를 시작할 때부터 나는 판매 경험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스스로 공부하는 계기가 된다
전자책을 작성할 때 원래 알고 있던 내용을 작성하면 본인의 생각정리가 되고
복습하는 계기가 되며
모르는 내용을 작성하거나 추가하고 싶을 때는 자료조사로 인해
새로운 정보들이 학습된다
전자책을 써야 하는 이유
원가 없는 순수 마진이다
전자책 제작과정에 있어 잉크비용 종이비용 출판사비용 배송비 등
아무 비용도 들지 않는다 그냥 판매가 될 때부터 오로지
파일하나를 보내주는 것이며 재고도 무한대라서
재고관리도 할 필요가 없다
자동화 파이프 라인이다 패시브인컴
플랫폼 같은 경우에서 판매할 경우 파일을 자동으로 보내주는 플랫폼들이 있는데
한번 업로드해 두면 판매가 일어날 때마다 자동수익이 들어오는 파이프라인을 가지게 된다
개인소셜에서 판매할 경우나 스마트스토어로 판매할 경우에는
일일이 보내줘야 하지만 이것도 일을 한 다기보다는 메일만 보내주면 되는 거라
지속적인 패시브인컴에 속한다
무자본 사업이다 손해 없는 도전
자본을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사업 중의 하나이다
실패해도 손해 볼 것 없으며 학습이나 경험으로 누적되기 때문에
오히려 도전했다는 것만으로도 본인의 자기 계발에 도움이 된다
쉽게 만들 수 있는 나만의 상품이다
어려운 툴들을 다루지 않는다
실제로 워드나 한글에서 저장방법을 PDF로만 해도 완성된 것이고
관련된 툴들이나 사이트들도 다양하게 나오고 있어서
혼자서도 충분히 쉽게 만들 수 있는 상품이다
해당분야 브랜딩이 가능하다
상품판매가 지속적으로 잘 이루어진다면
본인의 브랜딩도 가능하다
책을 판매하면서 책으로 좋은 정보를 안 사람들은
글쓴이를 기억해 줄 것이고 좋은 영향을 가져다줄 것이다
강연이나 코칭 컨설팅 레슨 등으로 연계가 가능하다
PDF를 읽고도 더 궁금한 점이 있거나 개인적인 코칭을 바라는 사람들이 있다
새로운 분야의 기회들이 생기게 되고
본인의 스펙트럼도 넓히는 기회가 된다
그에 따른 수입도 기하급수적으로 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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